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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전기차에서 전동화 모빌리티의 미래로

by 인포 스텔라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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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전기차에서 전동화 모빌리티의 미래로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전기차에서 전동화 모빌리티의 미래로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전기차에서 전동화 모빌리티의 미래로

전기차의 다보스,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의 새로운 시작

2014년, 전기차가 아직 주류 시장에 자리잡지 못한 시절, 한국에서는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를 주제로 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문을 열었습니다.

그 시작은 비록 미약했지만, 매년 그 관심과 참여는 더욱 커져 갔고, 이제는 '전기차계의 다보스포럼'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혁신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3년, 이 엑스포는 11주년을 맞이하며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고, 전기차 뿐만 아니라 전기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스마트 농기계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로 확장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e-모빌리티의 미래를 조망하다

올해 엑스포는 '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을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4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모빌리티 업체 600여 곳이 참가해 약 700개의 부스를 꾸려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으며, 전시회는 물론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회와 컨퍼런스가 이어졌습니다.

이 행사는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를 체험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장이 되었으며, 특히 e-모빌리티의 빠른 기술적 진화와 에너지 산업 대전환을 견인하면서 상생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혁신과 확장의 장,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은 개막식에서 "우리 엑스포는 여러 분야를 아우르면서 이제는 명실공히 e-모빌리티 산업의 큰 에너지를 모으는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하며, e-모빌리티의 중요성과 엑스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환영사에서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 행사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산업 전환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올해의 주요 하이라이트와 전망

특히 올해 엑스포에서는 '혁신기술상'이 처음으로 제정되어 14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상은 기술 및 디자인 혁신성은 물론 사업성까지 고려하여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기술의 발굴과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취지에서 부여되었습니다.

노원호 BYD 코리아 상용차 대표는 '한-중 EV산업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서며,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대차, KG모빌리티, 벤츠, 테슬라, 폴스타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길

이번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동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는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만나는 교차점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이 행사가 더욱 큰 비즈니스 기회와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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