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구매한 '빅맥', 썩지 않고 멀쩡하다"....맥도날드 '불멸의 햄버거' 논란
놀라운 보존 상태, 맥도날드의 빅맥은 어떻게 썩지 않을까?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는 구매 후 1년이 지난 맥도날드의 빅맥이 곰팡이 한 점 없이 그대로 보존된 상태로 공개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약초학자 나아 아젤리 초파니가 공개한 이 영상은 수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과학적 실험을 통한 탐구
나아 아젤리 초파니는 2022년 2월 2일에 빅맥 버거와 감자튀김을 구매한 후, 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하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1년 3주가 지난 후에도 빅맥은 처음 구매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는 상태로 남아있었습니다.
놀라운 발견: 1년 된 양상추도 여전히 녹색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패티 사이에 낀 양상추였습니다.
초파니에 따르면, 양상추는 여전히 녹색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손가락으로 문질렀을 때 약간의 수분이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많은 이들에게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습니다.
맥도날드, 보존 상태에 대한 해명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맥도날드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곰팡이나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하는 건조한 환경 때문이며, 방부제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집에서 음식을 건조한 상태로 방치하면 비슷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맥도날드는 주장합니다.
후속 실험 계획
초파니는 이 현상이 자연스러운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버거의 특별한 환경 때문인지를 밝히기 위해 빅맥 상추와 골든 아치 사이드 샐러드를 모두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의 실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맥도날드의 햄버거는 늘 화제의 중심에 서곤 합니다.
과연 이번에 공개된 빅맥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다가올 실험 결과가 베일을 벗기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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